'일상/생각'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1.12.11 무제 1
  2. 2011.04.27 [TED] 제인 맥고나걸 : 게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3. 2009.01.16 마카오를 떠나며...
  4. 2008.07.27 그냥...
  5. 2008.07.25 놈놈놈 과 다크나이트
  6. 2008.07.24 준비합시다!
  7. 2008.07.15 Hi. 2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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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도
하고싶은일도
해보고싶은것도 많지만

이 빌어쳐먹을 현실이라는 새끼는 
하염없이 날 밑으로만 쳐몰고 들어간다.

소리도쳐보고 화도내보고 싶지만
속으로 삼킬 수 밖에
그렇게 가라앉을 수 밖에 없다.
And

[TED] 제인 맥고나걸 : 게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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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볼만하군
And

마카오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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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한국에서도 상상못했던 일이 벌어지고 나니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헛갈리기 까지한다.

불과 08년 09월에 왔을때만 해도 부푼 꿈 안고 왔던 마카온데

어쩌다가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모르겠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이야기.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

그러나 차디찬 현실의 벽이 날 정신차리게 한다.

아무리 내가 잘해도, 현실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전부 황이라는것.

그게 내가 마카오 5개월간의 생활에서 깨달은 교훈이다.
And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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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카오에 가게되면....

잘 할수 있을까?

휴...
And

놈놈놈 과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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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놈놈놈이 개봉 1주일만에 3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넷 리뷰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인기배우 3인방의 만주활극을 선택했군요. 물론 아직 다크나이트가 개봉하지 않은점과 대적할만한 영화가 없다는게 인기가도를 달리는 원인이라고 보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영화 자체가 가진 재미가 가져다 준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전히 스토리가 빈약하니 어쩌니 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결국 판단은 관객의 몫일테니까요. 그런점에선 놈놈놈은 재미있는 영화다! 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괴물처럼 배급사의 힘을업고 장기개봉할것같기도 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점에서 볼때 배트맨:다크나이트는 놈놈놈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수 있을까요? 일단 검증이 된 히어로액션물이란 점과 크리스찬베일, 故히스레져, 게리 올드만 등 국내배우 3인방보다 훨씬 유명한 배우의 기용은 확실히 국내관객들의 눈을 돌릴수 있을거라고 보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이미 개봉한 미국에서는 개봉 첫주만에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엔 한국에서도 배트맨 흥행이 불꺼라고 예상도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자면 몇몇 네티즌들의 태도입니다. 다크나이트 프롤로그영상, 몇몇 티저영상을 보며 많은 기대와 찬사를 보내는것, 이는 당연합니다. 제가 놈놈놈을 기다렸듯이 말이죠. 그러나 이들이 놈놈놈을 비롯한 국내영화를 대하는 태도는 글쎄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놈놈놈과 다크나이트가 동시개봉했다면 놈놈놈이 맥도 못추릴거라는 둥 내용도 없는 한국영화는 반성해야한다는 둥, 한마디로 비난 일색이었습니다.
  다크나이트 영화가 못만들었다거나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IMAX로 개봉한다는 소식에 기대하고 기다린 영화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이영화를 대하는 몇몇 네티즌들의 태도가 마치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시대 사대주의자같다고 해야할까요?
  놈놈놈과 다크나이트가 같은 장르의 영화일까요? 놈놈놈은 차라리 트랜스포머나 터미네이터와 같은 류의 영화입니다. 샤이아 리보프가 좀더 평화적으로 메가트론과 공생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장면이 없다고 비난한 사람이 있던가요? 슈왈츠제네거가 좀 더 똑똑했더라면, 하고 비난하던 사람이 있던가요? 그런데 왜 유독 놈놈놈에서만 보물을 찾아야 하는 당위성이 부족하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트랜스포머나 터미네이터에는 로봇이 나오고 놈놈놈에는 나오지 않아서? 놈놈놈에선 CG가 들어가지 않아서?
  트랜스포머는 로봇들끼리 치고박으면 그만인 영화고, 터미네이터는 열심히 싸워서 지구 구하면 그만인 영화입니다. 마찬가지로 놈놈놈 또한 보물지도 찾아서 보물찾으면 그만인 영화입니다. 이런류의 영화에 올드보이같은 잔인함이 들어가야 할까요? 대부같은 진지함이 들어가야 할까요? 그저 시원한 영상미만 보여주면 장땡이라는 겁니다.

  그런데도 자꾸 국내 네티즌들은 놈놈놈을 못까서 안달일까요? 제가 보기엔 그저 '국내영화' 단 하나라는 이유로 까이는걸로 보이는데, 제가 잘못보는걸까요??

And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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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
     ① 여권
     ② 여권 사본, 등본 2통, 가족관계증명서 1통
     ③
2. 개념
     ① 중국어공부 - 6급땄던만큼 복구하기
     ② 단기알바 - 용돈벌이
3. 체력
     ① 저질체력 탈피 - 기상 후 운동 고고
     ② 몸만들기 - 웨이트.. 헬스 고?
     ③


准备一下!
为了在澳门的好生活!

And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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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스토리에 발을 들여놓게 됐습니다! ㅋㅋㅋㅋ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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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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