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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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도
하고싶은일도
해보고싶은것도 많지만

이 빌어쳐먹을 현실이라는 새끼는 
하염없이 날 밑으로만 쳐몰고 들어간다.

소리도쳐보고 화도내보고 싶지만
속으로 삼킬 수 밖에
그렇게 가라앉을 수 밖에 없다.
And

[TED] 제인 맥고나걸 : 게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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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볼만하군
And

[자동차]올뉴모닝 터보! 국내출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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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마력 모닝 터보 언제 나올까? - 뉴스출처 http://www.etnews.co.kr/201103240059]

 

 

 

 

 

 

 

 


기아차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 모닝(수출명 piccanto)과 리오(프라이드 후속)와 함께 1L 터보엔진 '카파1.0터보엔진'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기아차 최초의 터보엔진인 '카파1.0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14.0kgm을 자랑하며 기본 카파엔진(최고출력 82마력,최대토크 9.6kgm)을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한다고 한다. 또한 최대토크 또한 1,500~4000rpm영역에 고루 분포되있어 경차의 특징인 시티카의 특성을 더욱 빛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형 리오에 들어가는 1.4리터엔진에 비해서도 다소 높은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109마력, 13.9kgm) 소형차에 들어가도 손색없어 보인다.

이 엔진을 장착한 piccanto는 2012년 6월부터 해외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출시일을 알 수도 없다.

올뉴모닝을 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가장 큰 이유로는 저렴한 유지비를 들수가 있겠다. 공인연비 19km/l를 자랑하는 모닝은 20대의 첫번째차 혹은 세컨카로써 손색이 없다. 또한 취·등록세가 면제되므로 구매시에 차값 외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된다. 게다가 각종 경차혜택이 있으므로, 실용성을 중시한다면 경차가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장비를 내세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뉴 모닝


또한 경차치고는 분에 넘칠정도의 편의사항(스마트키, 히티드스티어링, 선루프, HID헤드라이트 등) 역시 모닝을 사게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현재 유일한 적수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같은 경우 차량 가격은 다소 저렴한 편이지만, 모닝 대비 없어보일 정도로 형편없는 편의사항은 스파크로 가던 발길을 붙잡을 수 있다. 다만 운전 본연의 재미에서는 스파크가 다소 앞서는 편이다. 모닝의 경우 하체 안정성, 전자식핸들결함이 꾸준히 지적되고 있으나, 스파크는 운전 자체에 대한 결함은 거의 없는 편이다.

운전재미가 상당하다는 쉐보레 스파크.



따라서 올뉴모닝에 1L터보엔진이 장착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현재도 엔진만 본다면 스파크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모닝이지만, 터보엔진의 장착은 '그저 귀엽기만 한 차'모닝을 미니와 같은 달리는 '재미까지 있는차'로 만들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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